‘트바로티’ 김호중,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최고의 1분 등극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호중은 서울 신청자로 부터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신청받았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하면서 가슴속에 아련함을 담아 열창했다.

깊은 울림과 폭풍적인 성량, 심금을 울리는 감성이 더해진 김호중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그의 무대는 시청률 20.4%까지 상승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한편 김호중은 내달 신곡 ‘할무니를 발매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