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서정희 드레스 자태...`동안미모 끝판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서정희가 놀라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정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1962년생, 59세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면사포를 쓴 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서정희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빛난다.

면사포를 속 서정희의 머리 모양은 독특하게 땋아 올린 개성 넘치는 머리로 청초한 분위기에 반전 매력을 준다.
누리꾼들은 "인형 같아요", "면사포를 쓴 신부의 모습이네요", "서정희의 시계는 거꾸로 돈다", "대학생인 줄~", "늘 항상 응원합니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작가로 변신, 7번째 도서 '혼자 사니 좋다'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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