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월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 1256명…한국인은 불과
입력 2020-05-15 09:24  | 수정 2020-05-22 09:37

올해 4월 일본에 새로 입국한 외국인은 125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광범위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입국거부 혹은 입국제한 조치를 취한 결과다.
15일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외국인 신규 입국자는 1256명으로 작년 4월 268만3048명에 비해 99.9% 이상 급감했다.
이중 한국인은 24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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