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학생 16만 명 초고속인터넷 지원
입력 2009-03-10 11:23  | 수정 2009-03-10 11:23
KT는 정보격차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초·중·고교생 초고속 인터넷 지원사업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정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16만 명의 학생을 선발해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전액 지원하고, KT는 월 3만 3천 원인 요금을 40% 이상 할인된 1만 8천700원에 제공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정보격차를 없애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KT와 함께 매년 계약을 체결해 15만 명의 학생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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