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뱅 태양 “아내 민효린, 날 변화시키는 유일한 사람”
입력 2020-05-15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빅뱅 태양이 아내 민효린을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14일 태양의 첫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태양은 지금도 사실 계속해서 날 변화시키는 건 유일하게 그녀이기 때문에 그 변화가 내가 좀 더 다듬어지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이 사람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인간 동영배의 솔직한 고민도 담긴다.
진짜 내 모습을 사람들이 알아봐주기를 바란다기보다는 그냥 그게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게 좋은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게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라고 털어놨다.

소속사는 태양의 앨범 준비부터 입대까지 총 215일간 기록이 담겼다”며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고민하는 인간 동영배의 진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8부작으로 공개되는 태양의 다큐멘터리는 5월 18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태양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