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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프로젝트 1탄"…젝스키스 `삼시네세끼` 오늘(15일) 첫방 [MK프리뷰]
입력 2020-05-15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네세끼가 오늘(15일) 첫방송한다.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젝스키스는 데뷔 후 단 한 번도 합숙을 한 적 없다고. 과연 이들이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2박 3일 동안 다툼 없이 지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이들은 지난주 진행된 삼시네세끼 라이브 설명회 생중계가 끝나자마자 바로 촬영에 돌입하게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준비 없이 삼시네세끼 하우스로 떠나게 된 네 사람이 어떻게 적응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지난 라이브 설명회에서 멤버들은 삼시네세끼에 대해 다양한 예측을 했었다. 삼시네세끼에서 이들의 예상이 맞았을지, 아예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펼쳐졌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삼시네세끼 역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마포멋쟁이에 이어 5분 편성을 확정 지었다. 15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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