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허위 진술' 학원강사 고발…"역학조사 방해"
입력 2020-05-15 07:00  | 수정 2020-05-15 07:28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 당국 조사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인 학원강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위진술 때문에 감염된 학생들이 사전에 격리되지 못하고, 지난 주말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노출됐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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