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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불참 “근육통으로 ‘엠카운트다운’ 못 나와, 휴식 중”(공식)
입력 2020-05-14 22:20 
아린 불참 사진=DB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근육통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불참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오마이걸은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린을 제외한 6명이 무대에 올라 ‘살짝설렜어 무대를 선보였다.


▶W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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