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 뇌전이 환자에 효과"
입력 2020-05-14 22:17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이 뇌 전이를 동반하는 폐암 환자에게서 치료 효과를 보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행사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을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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