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펀드비용 최고 판매사는 미래에셋생명
입력 2009-03-10 09:14  | 수정 2009-03-10 09:14
펀드에 들어가는 비용이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펀드 판매사는 미래에셋생명이고, 주식형펀드만을 놓고 보면 한국씨티은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하는 펀드판매사별 평균 총비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72개 판매사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의 평균 총비용이 2.09%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는 한국씨티은행과 ING생명보험, 메릴린치증권, 메리츠종합금융, SC제일은행, 키움증권, 부산은행, 전북은행 등 순이었으며 판매보수는 한국씨티은행이 1.249%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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