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50여 일을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50% 이상 높은 지지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그비'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소속 정당별로는 민주당원 응답자는 93%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감'을 나타낸 반면 공화당원 응답자 중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답변은 1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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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그비'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소속 정당별로는 민주당원 응답자는 93%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감'을 나타낸 반면 공화당원 응답자 중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답변은 1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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