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 바둑기사 이세돌이 누적 우승 상금이 80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세돌과 오마이걸 효정,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가 "바둑 인생 동안 받은 상금이 80억 원"이라고 소개하자 이세돌은 "지금은 그 정도의 돈이 없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세계 최고다.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은 금액이 아니다. 상금이 더 돼야 한다"고 이세돌을 대신해 아쉬워했고 이세돌은 "지금은 별로 없다. 엄청나게 큰 돈도 아니고, 시간도 많이 지났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다 보니 많이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바둑기사 이세돌이 누적 우승 상금이 80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세돌과 오마이걸 효정,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가 "바둑 인생 동안 받은 상금이 80억 원"이라고 소개하자 이세돌은 "지금은 그 정도의 돈이 없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세계 최고다.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은 금액이 아니다. 상금이 더 돼야 한다"고 이세돌을 대신해 아쉬워했고 이세돌은 "지금은 별로 없다. 엄청나게 큰 돈도 아니고, 시간도 많이 지났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다 보니 많이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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