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디스 이달 방한…국가신용등급 주목
입력 2009-03-09 21:00  | 수정 2009-03-09 21:00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연례 국가신용등급 평가작업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무디스의 실무 평가단이 방한 일정을 협의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연례 실사가 보통 4월을 전후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실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방한은 우리나라의 외화유동성에 대한 외신들의 문제 제기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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