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2011년 인터넷서 아이핀 사용"
입력 2009-03-09 19:29  | 수정 2009-03-09 19:29
오는 2011년부터 모든 민간 온라인서비스에 접속할 때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인터넷 개인식별번호인 아이핀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인터넷상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 아이핀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5년에는 아예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한 본인확인절차가 사라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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