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사뿐사뿐, 누군가 공터에서 홀로 발레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몸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는 케냐의 이 12살 소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수업에서 발레를 접한 후
발레리노의 꿈을 갖게 돼 이렇게 틈틈이 연습한다고 합니다.
어둡기만 했던 이 소년에게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데요.
이런 절실함이라면, 세계무대에서 이 친구를 볼 날도 머지않았을 것 같네요.
사뿐사뿐, 누군가 공터에서 홀로 발레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몸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는 케냐의 이 12살 소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수업에서 발레를 접한 후
발레리노의 꿈을 갖게 돼 이렇게 틈틈이 연습한다고 합니다.
어둡기만 했던 이 소년에게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데요.
이런 절실함이라면, 세계무대에서 이 친구를 볼 날도 머지않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