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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마이걸 효정 “‘살짝 설렜어’ MV, 코로나19로 두바이 촬영 취소돼”
입력 2020-05-13 23:46 
‘라스’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두바이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스 오마이걸 효정이 코로나19로 ‘살짝 설렜어 뮤직비디오 해외 촬영이 취소됐던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효정은 최근 일이 줄었다. (코로나19로) 해외 스케줄이 다 취소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원래 ‘살짝 설렜어 뮤직비디오를 두바이에서 촬영하기로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으로 해외에서 찍는 거였는데 취소돼서 파주에서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오마이걸의 찐팬인 이세돌은 그래도 너무 좋았다. 최고였다”라고 위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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