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과거 고준의 우는 모습에 반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 이하 ‘오마베)에서는 장하리(장나라 분)가 한이상(고준 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최효주(박수영 분)는 선배는 왜 연애를 안하냐. 눈이 너무 높은가”라고 의아해했고, 박연호(백승희 분)는 이래봬도 금사빠다”라고 폭로했다.
장하리는 그러니까 나 되게 쉬운여자인데. 그치?”라고 답했고, 박연호는 스튜디오 앞에서 남자한테 3초 만에 반한 적 있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눈치를 준 장하리는 잘생긴 건 아니고 그 남자 울고 있었다. 나 우는 남자 처음봤다. 남자의 눈물은 마음을 홀리는 뭔가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눈 오는 날 한이상을 만나게 된 장하리는 그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목격했다. 사실 한이상은 눈물을 흘렸던 것이 아닌 인공눈물을 넣었던 상황이었고, 장하리가 이를 보지 못해 생긴 오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 이하 ‘오마베)에서는 장하리(장나라 분)가 한이상(고준 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최효주(박수영 분)는 선배는 왜 연애를 안하냐. 눈이 너무 높은가”라고 의아해했고, 박연호(백승희 분)는 이래봬도 금사빠다”라고 폭로했다.
장하리는 그러니까 나 되게 쉬운여자인데. 그치?”라고 답했고, 박연호는 스튜디오 앞에서 남자한테 3초 만에 반한 적 있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눈치를 준 장하리는 잘생긴 건 아니고 그 남자 울고 있었다. 나 우는 남자 처음봤다. 남자의 눈물은 마음을 홀리는 뭔가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눈 오는 날 한이상을 만나게 된 장하리는 그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목격했다. 사실 한이상은 눈물을 흘렸던 것이 아닌 인공눈물을 넣었던 상황이었고, 장하리가 이를 보지 못해 생긴 오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