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고정가 7개월 만에 3달러 회복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이 최근 3개월째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주요 제품인 16기가비트 멀티레벨 셀 가격이 7개월 만에 3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거래사이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6Gb 멀티레벨 셀의 고정거래가격은 3.15 달러로 지난달 하순에 비해 9.0% 상승했습니다.
업계는 일본 도시바와 국내 하이닉스 반도체가 대규모 감산에다 휴대전화 등에서 경쟁 관계인 노어플래시 진영의 1위 업체 스팬션의 파산보호신청으로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