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샤프 사령관 "키 리졸브 방어 훈련…정치상황 무관"
입력 2009-03-09 15:07  | 수정 2009-03-09 18:46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미 연합 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에 대해 매년 치러지는 연례 연습으로 정치적 상황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번 연습은 지휘관의 판단력을 높이고 양국 장병을 훈련하고 지도하며 조언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연합사령관이 한·미 연합훈련을 하면서 연습 취지에 대해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북한을 향한 메시지라는 게 대체적인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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