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5월 분양
입력 2020-05-13 15:26  | 수정 2020-05-13 16:41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5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1층, 5개동, 아파트 665세대(전용면적 84~189㎡), 오피스텔 460실(전용 84㎡ 단일면적) 등 총 1125세대 규모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분당선 수원역도 가깝다. 단지 앞 덕영대로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인근의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있으며 수원 명문학군을 비롯한 수원 정자동 학원가도 인근이다. 이 외에도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명문대학교도 멀지 않다.

화서역 인근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AK플라자, CGV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단지와 인접해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옆에 들어설 대형 상업시설은 브릿지(예정)를 통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쾌적한 숲세권 단지로 단지를 둘러싼 대형 도시공원이 조성을 앞뒀다. 서호꽃뫼공원과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수목원(예정) 이용이 편리하고, 숙지산, 여기산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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