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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음원강자 선배들과 활동,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다"
입력 2020-05-13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밴디트(BVNDIT)가 아이유, 백현 등 음원강자들 사이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밴디트는 13일 오후 두번째 미니앨범 'Carnival(카니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JUNGLE(정글)'은 '다름'과 '틀림'의 의미가 교차되는 혼돈 속에서 나의 색을 담은 목소리와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싶다는 밴디트의 목표와 용기를 담았다.
밴디트는 "포인트 안무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하지만, 처음으로 도전하고 시도한 작품인 만큼 전체적인 그림 그리고 에너지를 중점적으로 느껴주시면 좋겠다. 재미있고 힘찬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백현 등 음원강자들 사이에 컴백하는 데 대해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 하게 될텐데, 많이 보고 배우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Carnival'은 '축제'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다채롭고 자유로운 음악으로 완성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JUNGLE(정글)'을 비롯해 'Carnival', 'Come and Get It(컴 앤드 겟 잇)', 'Cool(쿨)', 'Children(칠드런)'까지 총 5곡이 담겼다.
밴디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Carnival(카니발)'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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