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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버스킹"…인기 아이돌 A·B 이태원 목격담에 '발칵'
입력 2020-05-13 13:31  | 수정 2020-05-13 13:32
사진=스타투데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가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나와 관심이 쏠립니다.

최근 트위터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또 A씨가 해당 바 인근 골목에서 한 밤 중 버스킹을 했다”, 친구들과 피자를 먹은 뒤 자리를 떴다”는 등의 목격담도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태원 일대는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이태원을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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