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하춘화가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하춘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춘화는 ‘마산항에 비가 내린다를 열창했다. 하춘화는 우산을 들고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하춘화는 간드러진 목소리에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하춘화는 이날 ‘칠갑산을 열창한 이도진에 대해 아이돌로 활동한 게 헛되지 않고 밑거름이 될 거다. 트로트 전향한 것 참 잘한 것 같다. 얼굴도 조각같이 잘생겼지만, 노래도 잘할 거라고 기대한다”고 칭찬했다.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만 6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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