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서민층·저신용자 소액 대출 추진
입력 2009-03-09 11:53  | 수정 2009-03-09 11:53
한나라당이 저신용자 소액대출을 추진하는 등 금융소외자를 위한 종합대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한나라당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을 개정해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가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 대해서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500만 원 이내의 소액 대출을 시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앞으로 지원대상과 지원금액, 금리, 상환방법 등 구체적인 지원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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