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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 "아나운서들 말 많아…김구라 의외로 과묵"(`펀펀투데이`)
입력 2020-05-13 07:11  | 수정 2020-05-13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김구라를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민은 "기본적으로 아나운서분들이 말이 많은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말이 너무 많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수민은 또 DJ 조정식이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함께 출연 중인 김구라는 어떤지 묻자 "말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대기실에서 과묵하다"며 "녹화할 때만 말하는 프로"라고 칭찬했다. 이어 "저를 챙겨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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