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버즈 두바이 첨탑까지 완공…800미터 돌파
입력 2009-03-09 11:28  | 수정 2009-03-09 14:42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의 버즈 두바이가 올해 1월 첨탑까지 완공하며 800미터를 돌파했습니다.
삼성건설은 현재 버즈 두바이의 내부 마감 공사를 하고 있으며, 첨탑까지 완공된 버즈 두바이는 현재 160층, 800미터 높이로 현존 세계 최고층 빌딩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버즈 두바이는 1층부터 39층까지는 호텔로, 40층부터 108층은 아파트, 109층 이상은 사무실로 각각 사용되며, 오는 12월 준공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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