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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승리를 이끈 주인공 [MK포토]
입력 2020-05-12 22:02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는 이천웅-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9-5로 승리했다.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선발 차우찬은 시즌 2승을 기록했다.
LG 이천웅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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