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줄기세포 이용한 상처치료 기전 규명
입력 2009-03-09 11:03  | 수정 2009-03-09 11:03
상처가 났을 때 인체에서 줄기세포를 통해 손상된 조칙이 치료되는 과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습니다.
손영숙 경희대 유전공학과 교수팀은 '물질 P'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골수의 중간엽 줄기세포를 가동시켜 상처가 나거나 손상된 조직을 치료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네이처 메디슨' 인터넷판에 게재됐습니다.
이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세포응용연구사업단과 보건복지가족부 근골격계바이오장기센터 지원으로 수행됐고 연구결과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도 특허를 출원 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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