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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동화책 읽기 캠페인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입력 2020-05-11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유이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동화책 읽기 캠페인 '세이브 위드 스토리'에 참여했다.
유이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유이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화책을 읽는 영상을 올렸다.
유이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 '밤의 항해'를 읽었다. 유이는 "여러분들이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제가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이브 위드 스토리는 배우 윤소이를 시작으로 이혜리, 박성웅, 정인선, 엄지원, 김준수, 박경림, 헨리 등이 참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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