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탤런트 장자연 분당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09-03-07 22:35  | 수정 2009-03-08 15:06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탤런트 장자연 씨가 오늘(7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자택 내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장씨 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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