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당나귀 귀’ 양치승, 친형 횟집 간 이유는? “직업 바꾸는 거 아닌가”
입력 2020-05-10 18:15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배달을 도전했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배달을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근조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헬스장 운영을 당분간 하지 못했다고 전하며 친형 횟집으로 향했다.

양치승은 직원들과 함께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양치승은 배달을, 직원들은 배달 도시락 준비를 맡았다. 두 번의 배달을 하던 양치승은 가격도 정확하게 전달, 카드 결제까지 완벽하게 처리했다.


이에 양치승은 적응을 잘하는 편이라서 이러다가 직업을 바꾸는 거 아닌가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주엽은 오랜만에 돌아와 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