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식품부 급여 반납…소외계층 지원
입력 2009-03-07 10:09  | 수정 2009-03-07 10:09
농림수산식품부도 급여를 반납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5급 이상 공무원들에 대해 본봉의 0.5∼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6급 이하 직원은 희망자에 대해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매달 1천800만 원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 돈은 농어촌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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