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생 절반 "술 강요받은 경험 있다"
입력 2009-03-07 09:35  | 수정 2009-03-07 09:35
대학생 두 명 중 한 명은 술을 강요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997명을 대상으로 음주 문화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4%가 '술을 강요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술을 강요받은 장소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MT'를 가장 많이 꼽았고, 유형은 '원샷'과 '폭탄주'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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