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원 '촛불재판 이메일'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09-03-07 07:13  | 수정 2009-03-07 07:13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이메일'과 관련해 대법원은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을 포함 6명의 법관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오늘(7일)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단은 다음 주 중반이나 주말까지 활동한 후 합의를 통해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등에 보고될 예정이며, 조사결과 징계 사유가 있으면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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