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박해준이 지선우 부재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부재에 불안감을 보이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을 그렸다.
이태오는 지선우 집에 갔다. 하지만 그는 비어 있는 집을 보자 불안해 했다. 이태오는 "혹시 선우, 지금 집에 없습니까? 어디 갔는지 아세요?"라고 고예림(박선영 분)에게 물었다. 이에 고예림은 "할만큼 했잖아요. 준영(전진서 분)이까지 차지했으면 됐잖아요. 이제 그만 언니좀 놔줘요"라고 지선우 편을 들었다.
이태오는 여다경(한소희 분) 말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지선우에게 정신이 팔렸다. 그는 지선우에게 전화를 했으나 지선우는 이태오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태오는 '선우야 지금 어딨어? 너 괜찮은 거야?'라며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준이 지선우 부재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부재에 불안감을 보이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을 그렸다.
이태오는 지선우 집에 갔다. 하지만 그는 비어 있는 집을 보자 불안해 했다. 이태오는 "혹시 선우, 지금 집에 없습니까? 어디 갔는지 아세요?"라고 고예림(박선영 분)에게 물었다. 이에 고예림은 "할만큼 했잖아요. 준영(전진서 분)이까지 차지했으면 됐잖아요. 이제 그만 언니좀 놔줘요"라고 지선우 편을 들었다.
이태오는 여다경(한소희 분) 말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지선우에게 정신이 팔렸다. 그는 지선우에게 전화를 했으나 지선우는 이태오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태오는 '선우야 지금 어딨어? 너 괜찮은 거야?'라며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