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연 투병 “갑상선저하증 죽을병도 아니고...극복하기”(전문)
입력 2020-05-09 11:26 
이승연 투병 사진=이승연 SNS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저하증 투병 중임을 밝혔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을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지플립이 점점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이어 죽어라 한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있는 디저트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 이승연 SNS 전문.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넘 이쁘고

성하가 사진을넘 이쁘게 찍어줬고

죽을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지플립이 점점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죽어라한번 해봐야겠다 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오월이다

마스크 잠시 오픈

사회적 거리 유지

갑상선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봐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