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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승 소형준, 주권의 축하 포옹 [MK포토]
입력 2020-05-08 22:22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t 위즈 루키 소형준은 데뷔전에서 로하스 등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2-3으로 승리하며 첫 승을 올렸다. kt 위즈는 두산에 대승하며 3연패를 끊었다.
kt 소형준이 주권의 축하 포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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