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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유해진, 산책 도중 발견한 창고에 ‘아뜰리에 뭐슬’ 간판 만들고 ‘흡족’
입력 2020-05-08 21:27  | 수정 2020-05-08 2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이 창고에 아뜰리에 간판을 만들어 달았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 생활에 적응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은 죽굴도 마당 평상에서 눌은밥과 1인 1뚝배기 전복된장찌개로 아침을 해결했다. 식사를 마친 뒤, 유해진은 라디오를 들으며 설거지하는 도중 사연에 대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해진은 아침 산책 길에서 발견한 창고로 내려갔다. 창고에는 각종 도구와 목공 재료 등이 구비돼 있어서 유해진의 취미를 저격했다. 그는 ‘아뜰리에라고 스펠링을 쓴 뒤에 연필까지 꺼내서 밑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자신의 팔까지 거둬서 알통의 힘줄을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유해진은 힘줄은 파란색으로, 삼색을 잘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이후 그는 뭐슬. 전라도 방언이기도 하다”라며 ‘아뜰리에 뭐슬이라고 간판을 .창고 문에 달았다. 그는 아무도 못 들어오는 철저한 멤버십이다. 177까지만 가능하다. 둘을 위한 공간”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5'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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