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개그콘서트에서 나태주는 360도 발차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트롯돌 나태주가 출연했다.
이날 나태주는 쌍둥이 개그맨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등장했다. 특히 그는 춤을 추면서 360 회전이 돋보이는 발차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의 발차기를 눈여겨보던 신봉선은 너무 멋지고요. 이래서 나태주, 나태주 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 신봉선에게 트로트 버전 세레나데를 부른 나태주는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flex코너에서는 플렉스맨은 머리를 말릭 위해 배를 타러 가는 플렉스를 보였다. 또 핸드폰 액정을 대충 붙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플렉스맨은 상품이 걸린 퀴즈 정답을 알고도 퀴즈 정답을 외치지 않는 가하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짜 카네이션대신 가방에 수놓은 카네이션을 선물해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