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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빗방울 뚫고 동점타 [MK포토]
입력 2020-05-08 20:43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 선발 유희관은 선발 등판해 시즌 첫 승리를 노렸다. 이에 맞선 kt 위즈는 신인 소형준이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5회초 무사 2,3루 kt 유한준이 동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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