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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적어도 진루타는 쳤어야 됐는데` [MK포토]
입력 2020-05-08 20:1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 2루에서 한화 이용규가 투수앞 땅볼을 치고 야수선택으로 출루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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