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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파란 장갑끼고 안타 [MK포토]
입력 2020-05-08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 선발 유희관은 선발 등판해 시즌 첫 승리를 노린다. 이에 맞선 kt 위즈는 신인 소형준이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1회초 2사 kt 강백호가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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