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돈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고 밝혔습니다.
마돈나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과거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것을 뜻한다"며 "나는 분명히 7주 전 파리 콘서트 투어 직후 아팠던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내 콘서트에 참여했던 다른 많은 아티스트들도 아팠지만 우리 모두 우리가 심한 독감에 걸렸다고만 생각했다. 지금은 아프지 않다. 모두 건강하기 때문에 신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