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호중, 첫 예능 토크쇼 출연에 폭발시킨 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첫 예능 토크쇼에 도전하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흥 넘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신선한 조합의 출연진들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이 날 방송 주제는 '천칭자리 특집'. 이날 방송에서는 별자리 전문가까지 초빙해 고품격 천문학(?) 토크를 나누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골프 여제 박세리와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에게 듣는 ‘세계 톱클래스 스포츠 선수들의 연봉 토크를 시작으로 일명 ‘귀족의 별자리, 천칭자리 출연자들의 공감 토크가 이어졌다. 출연진들의 품격 높은(?) 인생 이야기에 MC들이 점점 대하기 어렵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헤어스타일 변화가 없던 박세리, 차준환의 파격적인 새 스타일 변신부터 여자친구 유주가 준비한 최초공개 무대, 개그맨 김용명의 영화배우 도전기, ‘비디오스타가 첫 예능 토크쇼라는 김호중의 노래, 춤, 성대모사, 돌려차기까지 천칭자리 스타들의 흥과 끼가 대 방출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김호중은 ‘비디오스타 시청자를 위해 친필 사인 화보와 직접 착용했던 보타이 등 애장품을 직접 준비했다. 이는 ‘비디오스타 본방사수 이벤트 선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비디오스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칭자리 스타들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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