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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코로나19 감염 고백 “7주 전 파리 투어 후 앓아…현재는 회복”
입력 2020-05-08 15:07 
마돈나 코로나19 감염 고백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팝가수 마돈나가 코로나19에 걸렸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마돈나는 지난 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코로나19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신이 양성반응을 보였다면, 그것은 7주 전 내가 파리 투어 후 앓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그는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아프지 않고 건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돈나는 최근 코로나19 우려 속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생일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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