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편의점 샛별이'를 셀프 홍보했다.
8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겠다아아!!!!!! #편의점샛별이 #6월12일 #SBS #금토드라마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당일 공개된 촬영 중인 드라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지창욱은 '로코남신'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유정은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자리매김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이 지속되는 사이, "내 편의점에 빨대를 꽂으시겠다?"는 지창욱과 "혹시 저 의심해요?"라고 말하는 김유정의 '티키타카'가 벌어지며 좌충우돌 편의점 운영기가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훈남 점장과 만능 알바생과의 신선한 스토리는 둘의 완벽한 케미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대박. 둘 조합 기대되요", "6월까지 언제 기다려", "예고만으로도 재밌네요.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창욱의 새 드라마를 응원했다.
한편 오는 6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물로 이명우 감독의 지휘 아래 지창욱과 김유정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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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창욱 SNS, '편의점 샛별이' 티저 영상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