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난 뒤 정국을 안정시키고 원내대표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은행법 처리 불발 등 지도부 전략 부재에 대한 당내 비판이 있는데 원내대표 임기 문제는 별다른 변수
가 없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자신의 임기인 오는 5월까지 채우고 명예퇴진하겠다는 의지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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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은행법 처리 불발 등 지도부 전략 부재에 대한 당내 비판이 있는데 원내대표 임기 문제는 별다른 변수
가 없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자신의 임기인 오는 5월까지 채우고 명예퇴진하겠다는 의지를 처음으로 밝힌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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