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집콕시그널` 아이유, `러블리 셀프 PPL`로 삼다수와 케미 발산
입력 2020-05-08 14:07 
[사진 제공 = 제주삼다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제주삼다수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제주삼다수 모델로 발탁된 아이유는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집콕시그널' 영상에서 제주삼다수를 테이블에 놓은 채 대놓고 상표를 노출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중인 팬들을 위해 라디오 DJ로 변신한 아이유는 사연을 읽다가 "물 한 모금"이라며 삼다수를 마셨다.
아이유는 "PPL은 아니다"라며 눈치를 보다 "물 맛 좋다"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이거 다 PPL이라고 오해하실 텐데 정말로 이거 PPL 아니다"라며 "저는 원래 삼다수를 좋아하고, 모델이니깐 굳이 (라벨) 뗄 필요 없고"라고 해명했다.
아이유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천연 필터로 사용하는 화산송이를 홍보하는 등 모델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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