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이 ‘개콘 폐지에 대한 심경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개콘 측이 폐지설과 관련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측은 8일 오후 MBN스타에 ‘개콘 폐지는 사실이 아니다. PD도 직접 나서 이야기했듯 폐지가 논의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야구 시즌과 겹쳐 녹화 일정이 변동될 수 있던 상황이라 그 부분에 대해 논의하던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개콘이 이달 말을 끝으로 21년의 역사를 정리한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개그맨 이용식과 윤형빈 등이 직접 ‘개콘 폐지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특히 윤형빈은 무대를 잃는 개그맨들을 돕겠다는 의지까지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측은 8일 오후 MBN스타에 ‘개콘 폐지는 사실이 아니다. PD도 직접 나서 이야기했듯 폐지가 논의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야구 시즌과 겹쳐 녹화 일정이 변동될 수 있던 상황이라 그 부분에 대해 논의하던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개콘이 이달 말을 끝으로 21년의 역사를 정리한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개그맨 이용식과 윤형빈 등이 직접 ‘개콘 폐지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특히 윤형빈은 무대를 잃는 개그맨들을 돕겠다는 의지까지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