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둘째아이 라돌이 출생신고 "소중한 이름 정소울"
입력 2020-05-08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출생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8일 인스타그램에 "200507 드디어 출생신고를 마치고 라니 이름 밑에 정소울이라는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라니 때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 Soul, Soulful하게 사랑으로"라며 이름과 뜻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어서와 소울아. 아직은 라돌이가 입에서 맴돌아요. 태명과 안녕하는 중. 지나가는 모든 것이 아쉬운 엄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양을 낳았다. 지난달 17일에는 첫째 출산 5년만에 둘째 딸 라돌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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